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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830억 원 투입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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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830억 원 투입

기사입력 2017-01-23 1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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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 5개지역이 특구로 지정돼 운영 중인 가운데 정부가 이들 특구의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올해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830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공공기술 발굴·연계→기술사업화(제품화)→기업성장지원’ 과정을 기술이전기업·연구소기업·창업기업 등에 지원해 공공기술 사업화의 내실을 다진다는 것이다.

우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공공기술을 적극 발굴해 기업이 손쉽게 찾아보고 기술이전·출자 등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55억 원을 지원한다.

특구진흥재단 고유의 기술발굴체계를 통해 사업화하기 좋은 유망 기술을 연중 발굴하고,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제품개발, 양산 등의 과정을 통해 매출· 고용과 같은 실질적 사업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술사업화(R&BD) 과제 303억 원을 지원한다.

과제 대상 기업은 산업 및 사업화 목적에 따라 3가지 유형(창업형·제품혁신형, 시장창출형, 글로벌도약형)으로 구분해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소기업은 준비 단계부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돕고, 자립·자생이 가능할 때까지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 지원한다.

기술가치평가 등 설립지원, 멘토링·교육 등 초기 지원, 판로개척 등 성과창출 지원에 총 82억 원이 투입되며,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사업화(R&BD) 과제에는 226억 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어 발굴에서 창업, 투자연계에 이르는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71억 원을 투입한다.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교육을 시행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지원(45억 원)해 특구 내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창업을 가속화하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은 엑셀러레이팅(26억 원)을 통해 창업보육 및 투자연계를 지원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한다.

이밖에도, 특구 내 유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해 박람회 참가 등 해외 활동 지원에 17억을 투입하며, 5개 지역 특구별 특성을 반영해 지역본부에서 독립적으로 시행하는 특구별 특성화 사업도 40억 원 규모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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