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업계 최대 화두인 인더스트리 4.0을 공작기계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공작기계를 선보이는 업체들이 대만에서 최신의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2017 대만 국제 공작기계박람회(이하 TIMTOS)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만 난강 제1전시장을 비롯해, TWTC 제1‧3전시장, 대만 엑스포파크 내 유안샨 엑스포돔에서 1천100개 업체, 5천430부스로 진행된다.
TIMTOS 2017은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미국, 호주, 터키, 일본, 한국, 인도, 싱가폴, 중국 등 20개 국가에서 월드 클래스 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쉐 홍, 영친, 통타이, 굿웨이, 릿즈, 빅터 타이청, 유지, 아웨아, 쿼서, 파이스트, 치아 춘, 다 리, 페어 프렌드, 하이윈 등 유수의 자국 공작기계 업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또한 마작, DMG MORI, 타키사와, 미쯔비시, 화낙, 시티즌, 지멘스, 보쉬, 블럼, 소딕, 이구스, 슝크 등과 같은 유명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 관련 글로벌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측은 이번 TIMTOS 2017에서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제조를 주요 테마로 잡고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대만 기업들은 인더스트리 4.0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세계와 어깨와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다.
전체적으로 상향된 IT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점차 발전됨에 따라 시각화를 앞세운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결합 시스템, 통합/인텔리전트 머신 등이 화합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대만의 산업 시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TIMTOS 2017에서는 세계 제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TIMTOS 2017 회담’도 개최돼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TICC 컨퍼런스 룸 101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담은 시스코, 시크, 지멘스, 엔비디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스마트머신, 미래 공장, 자동차 제조혁명, 항공우주산업 공급망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중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