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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조감도<사진=경기도청>
[산업일보]
현재 광교신청사 건립공사를 맡을 시행사 공모를 진행 중인 경기도가 신청사 부지 매입을 완료함에 따라 6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와 634억 원 규모의 신청사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사가 규모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번지 일대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천200㎡ 가운데 2만6천227㎡, 연면적 9만9천127㎡(지하주차장 5만1천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이 달 안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신청사 공사 대행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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