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소문돌아, 한국 조선업 최악 위기 한진해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우조선이 오는 20일 운명의 날을 맞는다. 20일쯤 나오는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구조조정 방식이 결정된다.15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추진설을 제기했다. 이러한 대우조선의 위기설에 금융당국은 고민이 깊다.그러나 산업은행과 증권가는 대우조선의 워크아웃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한편, 대우조선의 부실 여파는 조선사로 확산됐다.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소문돌아, 한국 조선업 최악 위기

기사입력 2017-03-15 10:05:48

[산업일보]
한진해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우조선이 오는 20일 운명의 날을 맞는다. 20일쯤 나오는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구조조정 방식이 결정된다.

15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추진설을 제기했다. 이러한 대우조선의 위기설에 금융당국은 고민이 깊다.

그러나 산업은행과 증권가는 대우조선의 워크아웃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우조선의 부실 여파는 조선사로 확산됐다.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소문돌아, 한국 조선업 최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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