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3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케이뱅크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해 온라인으로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는 편리성을 내세웠다.
또한 24시간 영업하며 24시간 로그인이 가능한 서비스도 앞세웠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은행계좌를 만들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 셈이다.
케이뱅크의 강점은 편리성뿐만이 아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0%이며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연 2.73%로 시중 은행보다 정기예금 금리는 높으며 신용대출 금리는 낮다.
한편, 케이뱅크는 모바일 앱으로도 다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