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산업부,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 논의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부, 트럼프 행정부 통상정책 논의

정부, 학계, 경제계 등 전문가들 모여 대응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7-04-04 20:03:1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정부, 학계, 경제계 등 통상전문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2017년 제1차 선진통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트럼프 행정부 통상조직이 완비된 이후 한국과 통상현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선진통상포럼은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들이 미국과의 통상현안 협의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라고 안 국제대학원장이 밝혔다.

‘트럼프발 통상마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시욱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트럼프 통상정책 배경, 효과성, 전개방향 전망, 한미 통상 현안 및 대응방향을 설명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에 관해서는 곽노성 동국대학교 교수가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장점으로 활용됐다는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 설득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안덕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미 행정부의 적자 축소에 한국 통상정책을 맞추기 보다는 한국 수출 구조를 개선하는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 유익하다”며 “대외 통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일본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대안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불확실한 통상환경을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 혜안이 절실한 만큼 통상현안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