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개최
ICT 중소기업·스타트업·예비창업자 등 대상으로 진행돼
부산시·고양시의 미세먼지, 교통량 등 도시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공모전이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2017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이며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서비스 상용화’와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서비스 상용화’는 부산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서비스 아이디어’는 고양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가 제품·서비스 구현이 기준이다.
한편, 미래부는 사물인터넷(이하 IoT)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효과를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을 부산시와 고양시에서 추진 중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부산시와 고양시에서 진행됐던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가 민간에서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되고 민간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가 창출되는 선순환적인 생태계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