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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C, 해외시장 공략 ‘VR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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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C, 해외시장 공략 ‘VR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

기사입력 2017-05-01 0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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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C, 해외시장 공략 ‘VR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

[산업일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VR콘텐츠의 사업화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에 정부가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외 VR산업 성장 전주기 지원(입주→교육·연구·개발·시연→테스트·고도화→상용화 →국내외 유통)을 위해 지난 2월 개소한 상암 누리꿈스퀘어 KoVAC(Korea VR AR Complex)을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KoVAC 기능 중 VR관련 중소기업 입주·성장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VR성장지원센터’의 규모 및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국내 가상현실 중심의 디지털콘텐츠의 오프라인 유통을 지원하는 ‘가상현실 해외 유통거점 지원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적 우수 사례를 전시 사업화 해 해외 거점 마련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최근 ‘VR성장지원센터 입주 모집’을 공고해 국내 우수 VR콘텐츠 기업을 모집 중이다. 미래부는 초기 국내외 VR콘텐츠 안테나샵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VR성장지원센터를 향후 국내외 바이어들이 우수 VR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VR콘텐츠 거래소’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VR성장지원센터의 모집 대상은 실감콘텐츠 분야·공간 운영 중소기업 및 중견·대기업이며, 입주 시 최소의 비용으로 사업성 검증의 기회를 갖게 된다.

실증공간은 KoVAC(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396 누리꿈스퀘어) 내에 위치한 디지털파빌리온 4층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4년(2년 계약, 실적평가→1년 단위로 갱신)으로 입주의사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가상현실 콘텐츠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가상현실 해외 유통거점 지원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가상현실 해외 유통거점 지원 시범 사업’은 국내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 유통, 마케팅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선정된 업체는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비용, 콘텐츠 개발, 사업화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총 2년으로 사업비는 11억 원 내외이다. 또한 IITP에서 추진하는 첨단융복합콘텐츠기술개발 ‘해외진출을 위한 VR/AR 융복합 응용 기술개발’ 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R&D 개발에 대한 지원도 받게 된다.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KoVAC이 우리 개발자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젠다인 가상현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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