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로봇·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핵심기술을 제조·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에 융합시켜 누가 먼저 생산성을 혁신하고,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느냐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관건이다. 이에따라 각 산업군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웰리힐리파크(강원도 횡성)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산업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관 디스플레이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은 투명, 플렉시블 등 다양한 기능 부가로 융복합분야에 적합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차량·의료·건축·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 활용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세계 1위를 기반으로 늘어나는(스트레쳐블), 센서 융합, 프린팅 공정 등 기술개발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활용한 추가적인 융복합 신시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뜻을 같이 했다.
워크샵에 앞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기조연설' 세션과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대응전략을 찾는 '미래 디스플레이 전략 대토론회'가 열렸다. LG디스플레이 윤수영 상무의 'The Future TV is Here, It's OLED', SBI컨설팅 남태형 대표의 '미래디스플레이 로드맵 '에 이어 UNIST 김학선 교수가 'Insights for future display in 4th industrial revolution'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스플레이가 나아가야 할 길은?'이라는 부제로 대토론회가 진행됐다.
한편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워크샵은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공유 및 연구자간 기술교류를 위해 2006년 제1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개최한 이후 연례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