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로봇 꿈나무들을 위한 한여름 축제 ‘제 11회 어린이로봇캠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미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로봇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캠프 참가자 선정을 위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모집 정원 100명의 3배가 넘는 340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행사 첫날에는 LED드론과 로봇 공연, 레이저 쇼, 스크린 쇼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캠프의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 코딩을 비롯해 로봇과 드론의 제어 방법을 습득한 뒤 챌린지대회를 통해 캠프기간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인천시장상과 부상 등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어린이 로봇캠프는 지난해까지 10년에 걸쳐 모두 1천696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해마다 많은 관심 속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