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 비중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연평균 설비보급 규모인 1.7GW에 매년 2GW를 추가 보급해야 한다는 8일자 디지털타임스 보도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20% 실현 가능성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업계 관련자들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언론 보도에 대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도된 매년 3.7GW의 설비보급 규모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요 전망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립 중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전력수요 전망이 감소할 경우에는 필요한 재생에너지 설비규모는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자료를 인용, 국내 태양광 잠재량은 약 102GW, 풍력 잠재량은 약 59GW로 추산된다고 설명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문기관의 재생에너지 입지 잠재량 분석 등을 감안할 때, 규제 개선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산업부, 신재생 발전비율 20% 실현가능성 관련 해명
기사입력 2017-08-08 11:30:28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