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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전환, 전문가·시민-새 정부 머리 맞댄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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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전환, 전문가·시민-새 정부 머리 맞댄다

총 20명의 전문가 및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 출범식 진행

기사입력 2017-08-10 0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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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탈원전 정책 등으로 인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와 국민들이 기후‧대기‧에너지 관련 정책을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0일 오후 세 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으로는 기후‧에너지, 인문‧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총 20명의 전문가, 시민 활동가를 위촉한다.

자문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향후 5개월 간 정례적으로 분과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해 에너지계획의 환경성 제고방안, 에너지 절감을 위한 수요관리,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15명의 자문위원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며, 위촉장 수여 및 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위촉장 수여 후 국민 건강과 안전은 물론 미래세대의 환경까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기 위한 초석의 장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협치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기조발표자로 나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새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방향(가칭)’에 대해 제언하고, 이어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은 ‘발전원 환경‧경제성평가(가칭)’을 주제로 에너지원별 환경비용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조발표에 이어 자문위원장 및 간사가 선출되고, 분과 구성 등 향후 자문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한 후 새정부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

김병훈 환경부 기후대기에너지 지원팀장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후‧대기‧에너지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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