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미래 선박해양 기술개발 협력키로
기사입력 2017-08-22 11:19:22
[산업일보]
부산시가 KRISO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체의 미래 선박해양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과 환경규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한다.
부산시는 조선산업의 수주불황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래 스마트선박 시장에 대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과 IoT, 빅데이터, AI, 스마트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확대에 따른 조선 및 해운의 스마트 서비스 기술 선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도적 미래 선박해양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부산지역 산업체가 미래 선박해양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참여확대 및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부산시는 이를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글로벌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세계 산업환경에 낙오되지 않고 또 최근과 같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기술이 급변하는 시기에 무엇보다 선도적인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협력해 지역 기업체의 기술개발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KRISO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체의 미래 선박해양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과 환경규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한다.
부산시는 조선산업의 수주불황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래 스마트선박 시장에 대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과 IoT, 빅데이터, AI, 스마트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확대에 따른 조선 및 해운의 스마트 서비스 기술 선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도적 미래 선박해양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부산지역 산업체가 미래 선박해양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참여확대 및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부산시는 이를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최근 글로벌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세계 산업환경에 낙오되지 않고 또 최근과 같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기술이 급변하는 시기에 무엇보다 선도적인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협력해 지역 기업체의 기술개발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