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7일 비철시장은 '시소' 장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Copper는 5거래일간 연속하락하다 이날 유가 상승과 재고하락으로 전일대비 0.2% 가량 소폭 상승했다. 트럼프의 세제 개혁에 대한 발언으로 촉발된 달러강세에 그 상승폭이 어느정도 제한됐다.
ABN Amro의 애널리스트인 Casper Burgering은 "Copper의 가격이 이번 주초에 상당히 하락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Copper의 펀더맨털은 나쁘지 않다"며 "중국의 비철 수요가 비교적 견고한 반면 전기자동차에 장기적인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Nickel은 전일 대비 1.4% 가량 하락하며 톤당 $10,215까지 하락했고 Aluminum은 0.3% 가량 소폭 상승했다.
China Beige Book International(CBB)는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하락했지만 지난해 대비 훨씬 더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refined tin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중국의 solder 수요감소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TRI는 밝혔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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