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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망] 연휴 이후 원 달러 환율 상승…북한 노동당 창건일 경계감에 1,14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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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망] 연휴 이후 원 달러 환율 상승…북한 노동당 창건일 경계감에 1,14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7-10-10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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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하락한 1,145.4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네고물량이 집중 유입되며 1,14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급등을 유발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1,14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해 출발했다.

이날 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며 장중 환율은 수급에 따라 등락했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며 다소 무거운 흐름을 보여 달러-원 종가는 전일 대비 3.7원 하락한 1,145.4원에 형성됐다.



[환율 전망] 연휴 이후 원 달러 환율 상승…북한 노동당 창건일 경계감에 1,14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 금일전망 : 연휴 이후 수급에 따라 1,14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연휴 이후 실수요 물량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0.1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45.05원으로 마감했다. 10일 간의 연휴동안 방향성 재료 부재로 역외 환율은 좁은 레인지 내에서 등락했다. 미 경제지표 호조와 세제 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일 환율은 연휴 이후 유출입되는 실수요 물량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다만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을 맞은 경계감은 환율에 하단 지지력을 제공해 환율은 1,14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40.22 ~ 1,150.89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09.48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1원↑
■ 美 다우지수 : 22,761.07, -12.6p(-0.06%)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64.87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420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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