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아세안’
기사입력 2017-10-18 20:36:10
[산업일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외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취업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중국보다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가 좀더 용이한 아세안 시장을 겨냥, 해외취업 지원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지난 17일 베트남 현지 최대 취업포털 베트남웍스(VietnamWorks) 및 한국상공인연합회(Vietnam KORCHAM)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글로벌 기업과 현지 한국기업 대상 투트랙(Two-track)으로 한국인 채용 구인기업 발굴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무협이 하노이 현지에서 KOTRA와 산업인력공단,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2017년 베트남 취업박람회’를 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구인기업 39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신청 구직자 1천200명이 몰렸다. 현지 유학생 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구직자들은 서울(코엑스), 부산(부산무역회관), 호치민 등에서 온라인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무역협회 김학준 회원지원본부장은 “무역협회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민간기관 1호 K-Move센터 지정 이후,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세안 해외취업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국내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외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취업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중국보다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가 좀더 용이한 아세안 시장을 겨냥, 해외취업 지원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지난 17일 베트남 현지 최대 취업포털 베트남웍스(VietnamWorks) 및 한국상공인연합회(Vietnam KORCHAM)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글로벌 기업과 현지 한국기업 대상 투트랙(Two-track)으로 한국인 채용 구인기업 발굴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무협이 하노이 현지에서 KOTRA와 산업인력공단,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2017년 베트남 취업박람회’를 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구인기업 39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신청 구직자 1천200명이 몰렸다. 현지 유학생 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구직자들은 서울(코엑스), 부산(부산무역회관), 호치민 등에서 온라인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무역협회 김학준 회원지원본부장은 “무역협회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민간기관 1호 K-Move센터 지정 이후,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세안 해외취업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국내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산업부 변지영 기자입니다. 드론부터 AI, 신소재, 다이캐스팅, 파스너 및 소재부품 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신선하고 유익한 국제 산업 동향을 생생한 현장 영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