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 “다음 단계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가 주도”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17 개최…스마트팩토리 ‘핵심’은 ‘예지보전’ 인공지능(AI)이 스마트팩토리 설비와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줄이고 건강하게 가동시키는 중추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미라콤 솔루션 페어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의 김진형 원장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은 이미 제조업 현장에 배치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불량 발생을 예방하고 불량 원인을 즉시 파악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피력했다.미라콤 솔루션 페어(Miracom Solution Fair 2017)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미라콤아이앤씨(이하 미라콤)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로 27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미라콤은 ‘다음 단계-스마트팩토리’(The Next Stage-Smart Factory)를 주제로 솔루션 로드맵과 제조 환경이 MES 중심의 정보화 단계에서 설비·물류 자동화 및 지능화 단계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지원하는 미라콤의 솔루션과 구축사례를 발표했다.또한 스마트공장 체험부스와 솔루션 10종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조항기 미라콤 대표이사는 “미라콤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는 AI 기술, 다양한 설비와 정보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 협업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구축이다”며, “제조기업들의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미라콤, “다음 단계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가 주도”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17 개최…스마트팩토리 ‘핵심’은 ‘예지보전’

기사입력 2017-10-31 06:06:00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17에 참석한 많은 청중들이 강연자의 발표를 듣고 있다.

[산업일보]
인공지능(AI)이 스마트팩토리 설비와 시스템의 다운타임을 줄이고 건강하게 가동시키는 중추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라콤 솔루션 페어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의 김진형 원장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은 이미 제조업 현장에 배치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불량 발생을 예방하고 불량 원인을 즉시 파악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피력했다.

미라콤 솔루션 페어(Miracom Solution Fair 2017)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미라콤아이앤씨(이하 미라콤)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로 27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미라콤은 ‘다음 단계-스마트팩토리’(The Next Stage-Smart Factory)를 주제로 솔루션 로드맵과 제조 환경이 MES 중심의 정보화 단계에서 설비·물류 자동화 및 지능화 단계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지원하는 미라콤의 솔루션과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스마트공장 체험부스와 솔루션 10종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조항기 미라콤 대표이사는 “미라콤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는 AI 기술, 다양한 설비와 정보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 협업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구축이다”며, “제조기업들의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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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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