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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알커뮤니케이션 컨벤션 성료,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 첫 공개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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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알커뮤니케이션 컨벤션 성료,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 첫 공개

이세형 회장 “변형이 아닌 변화와 혁신 이뤄 나갈 것”

기사입력 2017-11-07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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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알커뮤니케이션 컨벤션 성료,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 첫 공개


지난 10월 25일,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의 창립 18주년 기념 컨벤션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창립자인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외빈, 회원 등 약 2천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The Best or Nothing’(부제: 앤알커뮤니케이션에게는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창립자인 이세형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지난 18년 간 쌓아온 업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준비를 마쳤다”며 “변형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의 개발 완료 소식을 알린 성호종 대표이사는 “단말기 완전 자급제 법안 발의로 인해 제조사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알뜰폰과 선불폰 활성화에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 도입으로 실시간 잔여 데이터 및 음성 통화, 문자 확인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한 요금충전도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소비자용 앤스마트 어플은 영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대북공연 오프닝이 진행됐고 시상식 및 인증식이 이어졌다. 푸짐한 경품 추첨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창립 18주년 기념 컨벤션이 성료됐다.

한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통신, 온라인쇼핑몰, 주방용품, 교육상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구축한 글로벌 종합유통기업으로, 특히 KT선불요금제를 유통하며 쌓아 온 다년 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국내 수익형 MVNO 서비스 ‘앤텔레콤’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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