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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한국 투자처와 인재 찾아 대거 방한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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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한국 투자처와 인재 찾아 대거 방한

4차 산업혁명 대비 한국과의 협력기회, 스타트업 투자 상담

기사입력 2017-11-08 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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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한국 투자처와 인재 찾아 대거 방한
사진=KOTRA

[산업일보]
“한국 내 투자처와 인재를 보러 왔습니다”

외국기업들이 투자설명회와 취업상담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7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투자주간(IKW)은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IR(투자홍보) 행사다.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를 주제로 정했다. 특히 외국인투자가 일자리창출을 통한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외투·외국기업 취업상담회 ▲부루벨코리아 개별 채용상담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글로벌 투자유치 포럼 ▲스타트업 등 1:1 투자상담회 ▲주요투자가 라운드테이블 등도 진행한다. 203개社 233명의 방한 투자가, 주한외투기업 134개社 165명, 해외언론 22개 매체, 국내기업 230개社 329명, 구인 외국·외투기업 138개社, 구직자 1천500여명 등 전체 참가규모는 총 2천500여명이다.
글로벌 기업, 한국 투자처와 인재 찾아 대거 방한

경제자유구역(FEZ) 및 비수도권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밤 (K-FEZ Night) ▲경제자유구역 현장 시찰 ▲투자유치 홍보관을 준비했다.

8일 개막식 및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의료용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 분야 선도기업 및 석학을 초청해, 외국인투자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국과의 글로벌 협력모델과 사업 기회, 이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9일에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세션을 열어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이 검증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기업소개(피칭)를 한다. 투자협력 수요가 있는 국내기업 200여개사는 해외투자가 140여개사와 1:1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담을 진행한다.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취업 행사 최초 개최… 구인기업 138개사, 구직자 1천명 참가
올해는 최초로 일자리창출 행사를 연계 개최한다. 국내 외국인투자(외투)기업 및 해외 구인기업 등 138개사가 참가한 ‘외투·외국기업 취업상담회’를 개최해 1천여명의 청년 구직자와 심층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자 중 참가기업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했다.

3개부처 합동기자간담회, 4차 산업혁명 현장 방문
해외 유력언론을 초청한 외국인투자환경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시아 3위 시청자수를 보유한 싱가포르 국영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Channel NewsAsia)는 8일 개막식을 28개국에 실시간 생중계한다. 산업부, 과기정통부, 통일부는 ▲세계 최대 발행부수 기록을 보유한 일본 요미우리신문 ▲독일 최대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호주 최대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언 ▲이탈리아 최대 경제신문 일솔레24오레 등 22개 유력외신을 대상으로 합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로드맵, 외국인투자 정책방향 등 관심사항을 설명한다. 초청 외신기자들은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도 방문해 한국의 4차 산업혁명 현주소도 취재한다.

산업시찰을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가는 9일 인천, 부산진해, 충북 등 3개 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입주 가능한 부지를 시찰하고 기진출한 기업을 방문한다. 입주 지원사항, 투자 강점 등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이태식 KOTRA 부사장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코스피지수가 2천500을 돌파하는 등 우리 경제와 경영환경이 견실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 또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심층면접 중심의 채용상담과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투자협력 상담회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되어 있으며, 한국진출시 정부·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로 투자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최대한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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