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주제로 오는 12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TP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충북 지역 주력산업 및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기간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지역 기업인들의 미래 대비와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업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 발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미래기업 전략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 등을 통해 산업별 주요 문제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각 분야의 저명 전문가를 초빙해 이루어진다”며, “우리 지역 기업인들이 핵심전략산업분야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인공지능…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기사입력 2017-11-27 16: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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