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8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이 저하는 물론 건설부분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비철금속 가격이 압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Copper는 약 1.8%가량 하락하면서 장중 톤당 6797.5까지 하락했다. Aluminum 또한 장중 1.5%가량 빠졌고 Nickel도 1.8% 가량 하락하며 6주래 최저치인 11,255까지 떨어졌다.
Cru Group의 컨설턴트인 Mark Beveridge는 "중국의 수요가 저하되는 반면에 인도네시아로부터 더 많은 Nickel 공급이 있을 것이며 이로인해 Nickel 가격이 압박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로 최근 급등한 Nickel가격이 펀더맨털을 벗어났다는 관측들이 대두되면서 Nickel 및 Copper의 가격이 추가적인 단기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29일은 미국의 GDP를 포함한 여러 경제 Data가 발표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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