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8일 비철금속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구리의 경우에는 0.3% 정도 상승한 강보합을 보였다. 이는 중국 구리 정광 수입 지표의 호조에 따라 가격이 지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달러의 상승으로 상승폭은 제한 받았다.
중국의 수요는 전문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아직까지는 견고한 것으로 발표됐다. 발표된 중국 11월 수입데이터에서 가공하지 않은 구리 수입량은 47만 톤으로 전월에 비해 40%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보통 중추절이 있는 10월보다 11월의 양이 더 많지만, 중국의 겨울철 생산 제한 정책으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중국의 10월 부동산 판매 지표는 전년대비 6%나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구리 및 비철금속에 대한 중국의 수요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은 하기 힘들다고 덧 붙였다.
비철금속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그 중 구리는 금주 약 3.8%정도 하락하면서 지난 2016년 8월 이후 주갂 최대 낙폭을 보였다. 또한 아연도 5%이상 하락하면서 지난 2016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우리시각 14일에는 FOMC 기준금리 발표가 예정됐다. 그 동안 기준금리 인상이 예견돼 온만큼 이미 현재 달러에 그에 대한 가치가 녹아있을 것으로 예측되나, 달러는 비철금속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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