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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우려 딛고 모델 3 양산 체제 돌입하나?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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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우려 딛고 모델 3 양산 체제 돌입하나?

유진투자증권 “모델 3관련 주문 회복되고, 제품 인도 발송 메일 증가”

기사입력 2017-12-19 07: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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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우려 딛고 모델 3 양산 체제 돌입하나?
테슬라 모델 3 (사진=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산업일보]
대량 생산 과정에서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테슬라 위기론’을 불러일으켰던 ‘모델 3’가 조만간 양산체제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그 동안의 우려를 불식시킬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모델3 양산 지연에 따른 우려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300불(고점 대비 -21.2%)을 하회하기도 했던 테슬라는 최근 한 달 간 11.2%, 1주일 간 8.9% 상승하며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2018년 3월로 지연됐던 모델3 양산 시점이 연말로 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당초 2017년 12월까지 월 2만 대(주간 5천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2018년 특정 시점에는 주간 1만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으나, 모델 3 생산 라인의 병목 현상으로 인해 2018년 3월을 주간 5천대 양산 시점으로, 지난 11월 수정 제시한 바 있다.

테슬라는 병목 현상이 배터리 조립 라인에서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이 가능한 이슈라고 밝혔으나, 모델 3를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는 루머(?)와 함께 양산이 장기간 지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아직, 테슬라는 모델3 양산 시점을 수정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모델 3 양산이 임박했다는 몇몇 근거들이 외신 및 전기차 전문지들을 통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대만 호타(Hota Industrial Mfg)의 테슬라향 오더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 10월 주간 3천 대로 40% 삭감됐던 테슬라향 부품 물량이 최근 5천 대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고객들에게 모델 3 인도를 위해 보내는 안내 메일이 11월에만 한 번에 약 5천 건씩, 총 1만5천 건이 발송됐다. 아울러, 테슬라 배송 센터에 모델 3가 다수 입고되고 있는 것도 목격됐다.

이 외에도, 파나소닉의 CEO인 쓰가 가주히로에 따르면 병목 현상을 일으켰던 테슬라의 배터리팩 관련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으며 자동화 공정도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유진투자증권의 이재일 연구원은 “테슬라 모델 3의 양산 차질에 따른 우려는 단순 지연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오히려, 12월 모델 3 생산 대수가 기대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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