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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이하는 국내 중견기업, 투자·기술개발 등 실천력 부족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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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이하는 국내 중견기업, 투자·기술개발 등 실천력 부족

산업연구원 “분야별 실증사업 착수 및 중견 제조업체들의 집단적 협력 필요해”

기사입력 2017-12-29 0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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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이하는 국내 중견기업, 투자·기술개발 등 실천력 부족


[산업일보]
최근 중견 제조업체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력은 크게 향상됐으나 대응수준은 오히려 후퇴해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과 대응 간 심각한 괴리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광풍처럼 몰아쳤지만 정작 기업들의 대응은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한국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는 하고 있으나 그에 맞는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인식과 대응간의 괴리감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투자를 늘리지 못하는 것은 당장에 4차 산업혁명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말로는 이해했으나 그것이 행동으로 옮길 정도의 깊이를 갖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장윤종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업들이 신기술이 없으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 예측하며, 관망하는 기업들에게 정부나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 도입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주장했다.

그는 “개별기업 차원에서 각자도생하는 방식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이겨내기 어려우므로 정부가 촉매역할을 하여 집단적 협업 프로젝트를 성사시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 관점의 전문적 인식의 제고가 필요하다”며, “분야별 실증사업 착수 및 중견 제조업체들의 집단적 협력을 유도하는 한편, 일반기계-전기전자-자동차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그룹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부가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보고서는 실태조사(2015년 매출액 1천억 원 이상이면서 고용 200명 이상이거나 매출액 5백억 원 이상이면서 고용 500명 이상인 중규모 이상인 1천765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 11월 설문조사 실시. 2017년 10월에 2016년 설문회수 업체 309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53개사로부터 응답)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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