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납의 경우에는 11주래 고점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알루미늄, 니켈 등은 1.%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며 압박받았다. 달러 강세가 비철금속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납은 고점인 톤당 약 $2578.5에 도달하면서 지난 10월 중순 이후 최고점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계절적 요인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남동부 지역에 강력한 추위가 예고되면서 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납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세계 납 수요의 80% 이상이 자동차 배터리에 소모되는 만큼 자동차 배터리의 수요가 납의 수요를 좌우할 수 있다.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에는 기온이 떨어질 수록 장애가 급증하는데, 미국 남동부에 예보된 강력한 추위가 자동차 배터리의 장애를 유발하면서 납의 수요를 증가시킨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이들은 올해 납 수급을 11만5천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2019년에는 11만9천톤 줄어든 5만6천톤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비철금속은 강력해진 달러에도 압박을 받는 모습들을 보이며 알루미늄, 니켈은 장중 1.5% 이상 하락했고, 구리, 아연은 약 0.5%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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