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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 최종 승인
변지영 기자|hinoma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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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 최종 승인

기사입력 2018-01-05 1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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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림청은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모델로써의 국유림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는 산림청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일자리 마련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경기 양평 증안리 약초마을은 대부 등을 받은 국유림의 가격에 1% 요율을 곱한 금액을 임대료로 납부하면 2022년까지 5년간 국유림에서 산약초를 재배할 수 있다.

사회 공유재 성격인 국유림을 활용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산림경영 주체의 대상지를 사유림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기업을 2022년까지 212개 신규 육성하고 2천57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해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산업부 변지영 기자입니다. 드론부터 AI, 신소재, 다이캐스팅, 파스너 및 소재부품 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신선하고 유익한 국제 산업 동향을 생생한 현장 영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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