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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1,060원대 하향 돌파 시도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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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1,060원대 하향 돌파 시도 전망

기사입력 2018-01-08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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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포지션 플레이 제한되며 수급이 팽팽히 유지, 소폭 상승

금요일 환율은 주말 사이 예정된 고용지표 발표 대기로 포지션 플레이 제한되며 직전영업일 대비 0.5원 상승한 1,06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말 사이 미국 비 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소폭 회복하며 환율은 장초반 1,063.9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 출회되며 반락했다. 오전 중반, 1,060.2원까지 저점을 낮춘 환율은 저점 결제 수요가 활발하게 유입되며 반등했으나 반등 후 네고 물량 출회 등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오후 들어 네고 물량 등으로 1,060.5원대로 하락한 환율은 저점 결제수요가 추가 출회 되며 반등, 전일 대비 0.5원 상승한 1,06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 달러 환율,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1,060원대 하향 돌파 시도 전망




▶ 금일전망 :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1,060원대 하향 돌파 시도 전망

금일 환율은 주말사이 발표된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부진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조절 기대감 확산되며 1,060원대 하향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밤사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0.25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061.65원에 최종 호가됐다.

주말 사이 발표된 미 비농업무문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 글로벌 달러가 힘을 잃으며 금일 또한 위험자산 선호가 계속,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 동부 연안의 기록적 한파 등으로 61달러 수준을 기록한 국제 유가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감안, 기술적 조정이 예상되고 있어, 기관 투자자의 해외투자 외에는 딱히 달러 매수를 자극할 유인이 없는 상황인 바, 금일 환율은 1,060원대에서 하향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58.33 ~ 1,064.67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457.23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25원↓
■ 美 다우지수 : 25,295.87, +220.74p(+0.88%)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9.45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4,286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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