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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로 인한 ICT 시장 변화… AI·스마트폰 ‘필수’
김혜란 기자|hyeran632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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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로 인한 ICT 시장 변화… AI·스마트폰 ‘필수’

2030세대, 미디어소비에 활발한 움직임 보여

기사입력 2018-02-08 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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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로 인한 ICT 시장 변화… AI·스마트폰 ‘필수’


[산업일보]
한국은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여가생활 등을 즐기는 이른바 ‘혼족’이 탄생했다. 혼족으로 인해 1인 식당, 1인 전용 노래방 등의 장소가 생기면서 의식주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통계청이 지난해 조사한 ‘가구형태별 가구수 추이’에 따르면 2017년 1인 가구는 550만으로 전체 가구의 약 28.5%, 2045년에는 809만으로 전체 가구의 약 3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혼율 증가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60대 이상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 여력이 높지 않아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통계청이 실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는 60대 이상 1인 가구의 93.8%는 월소득 200만원 이하로 소비여력이 낮은 편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통계청은 2030세대의 1인가구는 다른 연령 대비 가치소비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이 소비를 주도하는 고객층으로 새롭게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30세대는 미디어 소비에 있어 기존 세대와는 다른 차이점을 보였다.

1인가구 증가로 인한 ICT 시장 변화… AI·스마트폰 ‘필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1인가구는 TV보유율이 91%로 가장 낮았고 TV수상기를 통한 1인가구의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시청 비율은 85.3%로 다른 유형의 가구 구성원에 비해 10%p 이상 낮게 나타났다. 반면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이용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시청비율이 보유율 대비 높은 편으로 이를 활용한 미디어 시장이 비교적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2030세대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단순히 친구나 지인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화 된 어시스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2030세대의 59%는 음성, 데이터, 엔터테인먼트 소비 패턴을 토대로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더 많이 소비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3%의 2030세대 응답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youtube를 비롯, OTT 영상 서비스를 시청할 의사가 있으며, 개인화 된 시청 경험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CGS가 미국에서 약 1천명의 2030세대 대상으로 한 서베이 결과, 조사 대상자의 약 49%가 AI 기능을 활용해 보다 직관적인 어시스턴트 기능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미팅 소집을 위해 해당자를 초대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자동으로 포스팅을 해주는 등의 수준을 기대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3%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TV 중심의 유료방송 시장이 아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모바일 경험 확대, 스마트TV 확대 등으로 시장 지형이 변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AI 기반의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공략함으로써 미래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KT·네이버·카카오 등은 미디어 서비스에 음성UI를 접목시켜 미디어 서비스 편의성을 제고와 음식주문, 교통 안내 등 AI서비스를 제공해 홈허브로 자리매김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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