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Kofax®가 미쓰미시UFJ금융그룹(MUFG) 자회사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자동화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년 간 Kofax 고객사였던 은행 측은 앞으로 Kapow와 TotalAgility를 활용해 매뉴얼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천가지가 넘는 사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능률적으로 근무하고 전반적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Kofax Kapow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플랫폼으로 스마트 로봇을 이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전 세계 550여곳의 기업,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사업자, 공유 서비스 기업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운영상의 퀄리티, 속도를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Kapow는 인간의 행동을 모방해 광범위한 각종 매뉴얼과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는게 Kofax측의 설명이다.
Kofax, 미쓰비시도쿄UFJ은행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구축
기사입력 2018-02-16 0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