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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 재산의 수익화 위해 대규모 펀드 조성 나선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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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 재산의 수익화 위해 대규모 펀드 조성 나선다

모태펀드 550억 출자, 1천억 펀드 조성

기사입력 2018-02-19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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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올해 모태펀드에 약 550억 원을 출자해 1천억 규모의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 투자펀드(정부 550억 원, 민간 450억 원)를 조성해 우수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자금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자금부족으로 해외특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공공연을 위해 해외IP 출원‧수익화에 투자하는 펀드를 최초로 조성한다.

특허청은 지난 2006년부터 모태펀드 특허계정에 출자해 2017년까지 602개 중소‧벤처기업에 8천774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했다.

올해는 ▲ 신성장특허사업화 펀드(170억 원), ▲ 공공특허사업화 펀드(200억 원), ▲ 해외IP수익화 펀드(305억 원), ▲ IP직접투자 펀드(325억 원) 등 4개의 지식재산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신성장특허사업화 펀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신기술 분야의 특허 보유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이다.

공공특허사업화 펀드는 대학‧공공연의 우수특허를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투자액 중 최소 20억 원이 해외특허 출원‧등록에 사용되도록 해 공공특허의 해외수익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IP수익화 펀드는 대학‧공공연‧중소기업이 보유한 해외 지식재산의 수익화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이다. 해외에서 지식재산 수익화 경험과 역량을 갖춘 특허관리회사가 수익화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해 지식재산 로열티 수입 증대는 물론, 지식재산서비스산업 육성에도 기여하게 할 것이다.

IP직접투자 펀드는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 매입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그동안 민간에서 사용돼 성과가 검증된,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펀드에 매매해 자금을 투자받는 방식(IP Sales & Licences Back)을 금년 특허계정에 최초로 도입한다.

특허청 김용선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수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투자펀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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