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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 관련 정비인력, 5년간 4천 명 양성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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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 관련 정비인력, 5년간 4천 명 양성한다

국토부,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체계 구축

기사입력 2018-02-27 1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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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주항공분야가 국내 제조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정비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정비인력의 양성을 위해 정부가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항공사의 정비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ㆍ훈련기관 등과 협업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4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ㆍMRO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B737기종 등 중ㆍ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실습장과 장비(엔진, 도어, 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해,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ㆍ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동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ㆍMRO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해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맞춤형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후 항공사ㆍMRO업체의 정비능력을 제고해 국가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항공기 운항 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면서, “정부, 항공사ㆍMRO업체, 교육훈련기관과 함께 ‘항공정비인력 양성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해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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