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원-엔화 환율이 이틀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000원 대를 유지했던 최근의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북미정상회담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를 회복했다.
오전 11시 2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03.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6.33원 하락한 것으로,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장중에 1,000원 선이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다시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6.80엔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0.55엔 상승한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5월에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이틀 연속 하락세 보이면서 1,000원 대 ‘위태’…달러-엔화 환율은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106엔 후반대까지 상승
기사입력 2018-03-09 11:41:08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