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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SM상선·국적 원양선사 등 해운산업 재건 지원책 마련
김혜란 기자|hyeran632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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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SM상선·국적 원양선사 등 해운산업 재건 지원책 마련

기사입력 2018-03-21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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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다.

이헌승·유기준·윤상직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는 것이다.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에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 2층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인 이헌승, 유기준, 윤상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상선․SM상선 등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재건을 위한 지원방향과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진해운 파산 등 해운산업 구조조정과 세계 해운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해운선사에 대한 정부의 해운산업 재건 5개년 계획 수립과 관련, 구체적인 지원방향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민현 前중앙대 객원교수는 ‘글로벌 해운시장 동향과 한국 해운의 재건’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제 컨테이너 정기선 시장의 동향과 함께 우리나라 해운산업 실태를 진단하고,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 SM상선 등 정부․학계․시민단체․업계대표가 참여하여 해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현안과 방향에 대한 열띤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부산항 최대 고객인 현대상선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SM상선 등 국적 원양선사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해양금융기관, 조선기자재 등 지역기업과 힘을 합쳐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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