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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 FOMC 앞두고 1,070원대 초반 상승 전망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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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 FOMC 앞두고 1,070원대 초반 상승 전망

기사입력 2018-03-21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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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일동향: 미 기준금리 4회 인상 가능성 후퇴로 롱 포지션 청산되며 하락 마감

전일 우리 환시는 금주 예정된 미 FOMC에서 기준 금리를 4차례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구축된 롱 포지션이 급속하게 청산, 전 영업일 대비 3원 하락한 1,068.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던 환율은 되려 하락세를 보였으나, 곧 결제수요로 인해 급등하며 1,073.4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페이스북의 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600억 달러 관세폭탄 등 불확실성으로 금주 미 FOMC에서 기준금리 4회 인상예고가 철회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역외에서 달러화 롱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의 영향으로 급속히 하락했다.

이후, 환율은 한동안 경계감으로 1,070원선에서 거래되었으나,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재차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3원 하락한 1,068.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미 FOMC 앞두고 1,070원대 초반 상승 전망


금일전망: 미 FOMC 앞두고 경계감에 1,070원대 초반 상승 전망

금일 환율은 미 FOMC를 앞두고 경계감에 달러 숏커버로 1,070원대로 반등할 전망이다.

밤사이 뉴욕차액결제선물환은 전일 종가 대비 3.15원 상승한 1,070.5원에 최종 호가됐다.

우리 환시 마감 이후 신임 일본 중앙은행 총재가 BOJ의 물가목표를 2%로 고수하고 양적완화를 지속할 예정이라는 발언에 유럽 환시에서 달러 숏 커버로 추정되는 물량이 유입되며 달러/유로가 급락, 글로벌 달러가 반등했다. 이어진 뉴욕 증시에서는 전일 페이스북 데이터 스캔들 여파로 하락을 이어갔으나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소폭 리스크 온으로 선회했으나, 달러 숏커버가 지속되며 글로벌 달러가 90포인트 중반대로 상승했다.

금일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예정된 미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계속되면서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는 등의 영향으로 1,070원대 초반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7.5 ~ 1075.25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234.63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3.15원↑
■ 美 다우지수 : 24727.27, +116.36p(+0.4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96.54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7,762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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