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기업 5개사 포함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15개 기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에 선정됐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을 말한다.
조달청에 따르면 G-PASS기업은 지난 2013년도 95개로 출발하여 매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476개가 됐다.
신규 지정된 15개 기업 중 5개 기업은 새싹기업이다. 기술력이 우수한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으로 공공시장 수요가 존재하나 판로개척에 애로가 있는 기업이나 창의성, 비용절감 및 신기술 적용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인 새싹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해외시장 설명회,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조달청은 올해부터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조달기업과 해외 현지 전문기업을 1:1 매칭하는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전 세계 정부조달 입찰정보(ITC Procurement Map)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조달관련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3월 중순부터 가동한 조달시장수출지원TF를 중심으로 조달기업에 특화된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수출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