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6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른 비철금속들은 보합권에서 마감한 반면 알루미늄만 2.5%이상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과 중국, G2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와 우려의 해소 등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등락을 반복해왔으나, 6일에도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알루미늄의 경우에는 미국이 지난 美 대선에서의 협의 없는 참견 등을 포함한 "해로운 행위"에 대한 제재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측근인 정부관료 17인, 신흥 재벌 7인 등 24인과 그 소유의 회사들에게 가할 것으로 발표되면서 지지 받았다.
알루미늄 가격이 이러한 소식에 지지를 받은 이유는 제재를 받는 신흥 재벌 7인 중 알루미늄계의 큰 손인 올렉 데리파스카가 포함되면서 알루미늄 구매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켈의 경우에는 약 0.6%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는데, 스테인리스 철강 시장의 부진에 대한 부분적인 우려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니켈은 장중 3%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만회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켈은 지난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약 30% 이상 상승하는 랠리를 보였지만 스테인리스 철강 가격의 움직임이 둔화됨에 따라 덩달아 약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올해 말에는 톤당 $12,500정도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수준에서 매도하는 것을 추천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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