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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분야 선진 5개국, 서울에서 함께 미래 논의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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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분야 선진 5개국, 서울에서 함께 미래 논의

특허심판원 개원 20주년 기념 ‘지식재산 국제 심포지엄’개최

기사입력 2018-04-26 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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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지식재산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5개 국이 서울에서 지식재산에 대한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허청은 25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특허심판원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지식 재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특허심판원의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의 특허심판원의 역할과 미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세계 지식재산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 5개국(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의 심판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심판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와 심판 품질 향상 등 미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성 청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심판의 역사가 70여년 가까이 되지만 본격적인 성장은 1998년 특허심판원이 설립되면서 이뤄졌다”고 밝히면서, “특허심판원이 지난 20년 동안 구술심리제도 도입, 원격 영상 구술심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고객 중심의 정책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도 ‘심판관 윤리강령’의 제정‧시행, 심판장‧심판관 직위의 개방형 채용, 심판품질자문위원회의 외부 전문가 참여 등 공정‧투명한 심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특허심판원의 심판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는 비율이 개원 초기 20% 수준에서 지난해 11%까지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가한 주요국 심판기관장은 최근 지식재산 분쟁이 점차 대형화, 글로벌화 되고 있지만 국가마다 심판제도가 상이해 서로의 제도를 이해하기 위한 특허심판분야의 국가간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심판통계, 심결문 등 심판정보의 상호 교환과 공개, 심판제도 비교연구 등 심판기관간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고준호 특허심판원장은 지식재산분야 선진 5개 국가의 심판기관장과 ‘특허협력 다자회의’를 개최해 5개 국가의 심판기관이 참여하는 정기 심판협력 협의체(가칭 : 국제 특허심판원장 회의) 신설을 제안해 각국의 협력 의사를 얻어 냈다.

특허심판원은 이를 계기로 향후 5개 국가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심판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심판분야의 국제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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