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별 8개 내외 전문 ICT 스타트업 육성
정부, 액셀러레이터 6개사 선정
초기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기업 가운데 6개사가 정부의 본격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로아인벤션랩, ▲액트너랩, ▲쉬프트, ▲더벤처스 등 6개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창업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해외 창업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3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과 1억 원 이상의 자체재원으로 이뤄진 사업비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해외 창업 컨퍼런스 참가 및 해외 파트너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자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4년간 총 21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선발·지원했다. 이들은 같은 기간 177개의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들을 발굴 육성했다. 그 결과 국·내외에서 총 208억 원의 투자유치, 249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했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들은 각자 5~6월 중 8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자체적으로 선발하고 향후 6개월 동안 멘토링, 사업화 및 기술지원, 네트워킹(투자자, 기업관계자) 등을 지원받는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플랫폼의 이용·확산으로 ICT 분야 창업·벤처기업에게 성장 기회가 열리고, 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혁신주체로 부상했다”고 언급한 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