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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VR·AR 기업 해외시장 진출 위해 나섰다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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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VR·AR 기업 해외시장 진출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8-05-23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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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VR·AR 기업 해외시장 진출 위해 나섰다


[산업일보]
경기도가 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23일 ‘VR/AR 글로벌 콜라보 과정’ 참가 프로젝트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VR/AR 글로벌 콜라보 과정’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도내 VR/AR 관련 기업이나 개발자, 연구팀의 프로젝트를 영국, 캐나다의 협약기관 전문가와 연계시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판로 개척이나 해외전시 지원이 아닌 영국과 캐나다의 전문가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존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차별화된다.

프로젝트 개발은 팀 선정 시점부터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팀은 영국과 캐나다에 각각 6월 20일, 8월 8일부터 약 2주간 현지 전문 교육과 개발 미팅을 소화하게 된다.

경기도는 기업의 프로젝트 단계에 따라 국가별로 5개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파트너국가의 전문가들이 최종 선발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기준은 ▲프로젝트 기술력 ▲시장성 ▲수행역량 등이다.

개발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는 현지 개발자와 잠재 고객 대상 콘텐츠 진단분석(QA)과 피드백을 제공받는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프로젝트는 현지시장 분석자료와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되는 팀은 전원 500달러 상당의 제작 소스를 프로젝트 개발 테스트용으로 지원 받게된다. 또한 개발 기간 내 우수성과를 낼 경우 총 3천만 원 규모의 추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성과는 오는 7월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 2018)’에 발표될 예정이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협력 국가를 영국과 캐나다로 선정한 이유는 두 국가가 VR·AR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을뿐더러, 두 국가에는 경기도와 협력기관을 맺은 업체가 위치해 있어 보다 확실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업은 VR/AR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 간 협력 프로젝트”라며 “영국과 캐나다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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