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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혼재 속 국내 휘발유 값 상승세 유지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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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혼재 속 국내 휘발유 값 상승세 유지

2018년 5월 5주차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

기사입력 2018-06-04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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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혼재 속 국내 휘발유 값 상승세 유지
국내 상표별 판매가격(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산업일보]
5월 5주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9원 오른 1천605원/ℓ, 경유는 14.9원 오른 1천405.8원/ℓ, 등유는 8.2원 오른 932원/ℓ를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 중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7원 오른 1천577.4원/ℓ, 경유는 14.8원 상승한 1천378.9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SK에너지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1원 오른 1천621.5원/ℓ, 경유는 15.3원 상승한 1천422.1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휘발유 제품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4원 오른 1천694.6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5원 높은 수준이었으며, 최저가 지역인 경남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 보다 13.8원 오른 1천580.6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4원 낮은 수준이었다.

휘발유 기준, 사별 공급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28.9원 오른 1천559.4원/ℓ로 최고가를, SK에너지가 19원 오른 1천539.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사우디·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및 미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의 영향으로 국내 제품가격의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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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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