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감전·낙하·붕괴 등 사고위험 예방
고용부, 건설현장 관리감독
기사입력 2018-06-05 13:32:15
[산업일보]
장마철이 되면 각종 사고가 뒤따른다.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붕괴, 침수로 인한 감전·익사,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 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장해와 미생물 증식·부패로 인한 문제도 발생한다.
이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장마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900여 곳에 대해 예방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오는 15일까지 장마철 사고예방을 위한 원·하청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확인해 관리가 소홀하거나 위험노출도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홍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장마철 위험요인 관리·감독을 위해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등을 포함한 안전·보건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및 작업중지 등 엄중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장마철은 집중호우, 침수 및 폭염 등으로 대형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장마철 위험공사에 대한 안전보건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원․하청 합동 자체점검을 통해 장마철 건설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이 되면 각종 사고가 뒤따른다.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붕괴, 침수로 인한 감전·익사,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 등의 위험이 증가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장해와 미생물 증식·부패로 인한 문제도 발생한다.
이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장마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900여 곳에 대해 예방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오는 15일까지 장마철 사고예방을 위한 원·하청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를 확인해 관리가 소홀하거나 위험노출도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홍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장마철 위험요인 관리·감독을 위해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등을 포함한 안전·보건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및 작업중지 등 엄중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장마철은 집중호우, 침수 및 폭염 등으로 대형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장마철 위험공사에 대한 안전보건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원․하청 합동 자체점검을 통해 장마철 건설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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