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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 ‘아직도…’
김지성 기자|intelligenc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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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 ‘아직도…’

기계·금속·자동차부품 호전될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2018-07-01 1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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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 ‘아직도…’

[산업일보]
조선과 자동차 산업 부진 여파가 관련 산업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올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됐다. 이로 인한 고용도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역 내 8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79로 나타나 전분기 전망치(112) 대비 33포인트 하락하며 또다시 어려운 국면을 예고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체에서 103으로 나타나 호전 전망이 우세했지만 전기‧전자 63, 섬유·화학 75, 기타 58 등 나머지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3분기 중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79, 매출(수출) 94, 영업이익(내수) 75, 영업이익(수출) 90으로 나타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생산 물량과 채산성 지표가 2/4분기에 비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79, 중소기업 80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상황 속에 하반기 신규채용에 대해서는 25.0% 만이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46.1%는 없다, 28.9%는 불확실하다고 응답해 고용전망 역시 어둡게 하고 있다.

채용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44.7%가 매출감소를 꼽았고 이어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상승(31.6%), 국내외 경제 상황 악화(15.8%), 기타(7.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내외 여건들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사안은 33.7%가 고용환경 변화를 꼽았으며, 이어 환율변동(17.9%), 금리인상 가능성(15.8%), 유가 상승(10.5%), 기타(10.5%), 통상마찰(6.3%), 6월 지방선거(3.2%), 남북관계 변화(2.1%) 순으로 조사됐다.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환경 변화로 인해 50.0%는 어느 정도 부담, 40.8%는 매우 크게 부담이라고 답했으며, 7.9%는 별다른 부담 없음, 1.3%는 전혀 없음이라고 답해 90.8%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근로시간 단축에 대비한 업체 대응방안으로는 31.7%가 대응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29.3%는 집중 근무시간 관리, 24.4%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기타(7.3%), 신규 채용 확대(6.1%), 설비투자 확대(1.2%) 순으로 답했다.

최저임금제 상승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는 39.5%가 신규채용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7.2%는 대응하지 못함, 기타(16.0%), 기존 인력 감축(13.6%), 해외이전 검토(3.7%)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5.0%가 변화 없다, 25.0%는 악화됐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는 85.7%가 경영환경 악화를 꼽았고, 이어 까다로운 심사절차(9.5%), 금리 인상 가능성(4.8%)을 들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로 하반기 구미 기업체 4곳 중 1곳만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기업 스스로 투자를 확대하고 채용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전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기술 흐름을 포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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