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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대립 우려로 국제유가 소폭 상승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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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대립 우려로 국제유가 소폭 상승

미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기사입력 2018-07-05 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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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대립 우려로 국제유가 소폭 상승


[산업일보]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유럽거래소(ICE)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0.48달러 오른 78.24달러/bbl를 기록했으며, 두바이유는 0.3달러 오른 75.07달러/bbl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Independence Day 휴일로 거래정보가 없다.

로이터는 6월 넷째 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354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캐나다 Syncrude사의 원유 처리 시설 가동중단의 영향으로 4억1천3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추정했으며 미 휘발유 및 중간유분 재고도 전주대비 각각 81만7천 배럴과 54만5천 배럴 감소해 2억4천만 배럴과 1억1천700만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란 Hassa Rouhani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 요구와 관련해 미국이 지속적으로 원유 수입 중단을 요구한다면 인근 국가의 원유 수출 경로를 막을 수 있다고 경고해 미국과 이란의 대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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