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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로봇으로 옮겨가는 로봇시장 흐름, ‘협동로봇’이 주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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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로봇으로 옮겨가는 로봇시장 흐름, ‘협동로봇’이 주도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 “사람에게 더 많은 권한 부여할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8-07-16 07: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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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로봇으로 옮겨가는 로봇시장 흐름, ‘협동로봇’이 주도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이용상 본부장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의 주된 변화 중 하나는 고객의 요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생산의 기조가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생산현장의 모습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수시로 변화해야 한다.

전통적인 로봇의 개념과 흐름을 바꾸고 있는 ‘협동로봇’을 처음으로 주창한 유니버설로봇(이하 UR) 측은 “협동로봇이야말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업계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주장하고 있다.

UR은 13일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에서 새로이 출시된 ‘e-시리즈’를 공개하는 한편, 최근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의 흐름을 공유했다.

UR 한국지사의 이용상 본부장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형로봇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2016년도에 ISO에서 협동로봇에 대한 표준을 제정했으며, 2018년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본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주는 기회가 협동로봇을 이용하는 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사람의 가치와 회사의 가치를 로봇을 이용해 높이고 모든 사람이 자동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동로봇의 주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계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전제한 이 본부장은 “고객의 요구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는 만큼 기존의 생산시스템은 고객의 수요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로봇의 위치까지 옮길 수 있는 유연한 자동화가 요구되는데 UR은 기존의 레이아웃 유지하고 프로그래밍이 쉬워 다양한 작업을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본부장은 “스마트팩토리에의 적용에는 점진적인 기술적용 필요한데, 협동로봇은 가장 낮은 레벨에서 가장 높은 레벨에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과거에는 로봇이 고가였지만, 협동로봇은 저가이기 때문에 소형 로봇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서 바텀업 형태의 자동화 가능해졌다. 또한, 미래 제조현장은 고정설치가 아닌 이동설치, 사람과 로봇의 상호작용을 통해 작업의 다양화가 수시로 발생해 단기투자회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 협동로봇 시장의 흐름에 대해 이 본부장은 “국내 협동로봇회사가 얼마나 신규로 생겼는지가 시장의 성장을 증명한다”며, “국내 대기업 2곳과 중소기업 2~3곳에서 협동로봇을 출시했고, 기존 글로벌 기업의 협동로봇도 국내에 도입되는 등 한국 시장의 성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UR은 협동로봇 분야의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것을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협동로봇이 주로 적용되는 분야에 대해 이 본부장은 “순위를 매기자면, 자동차가1위, 금속기계 2위이며, 전기전자분야와 식품의약분야가 뒤를 잇는 모양새”라며 “전기전자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소형로봇이기 때문에 전기전자와 잘 매칭된다”고 이 본부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UR의 e-시리즈는 사용자가 더 쉽고, 더 안전하게 협동로봇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최신 기술이 집약돼 있으며, 한국시장에는 다음달 1일부터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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