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큰 폭의 변동은 보이지 않으면서 이번 주 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변국과의 무역분쟁 심화 양상이 두드러지면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3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3.7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1,010원 대가 무너졌던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6.77원 상승한 모습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1.13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터키 등과의 무역분쟁을 심화시키면서 무역적자를 줄이는 한편, 달러고(高)현상이 이어지면서 엔화의 달러 매수를 야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1,013원 후반대로 이번 주 마무리 수순 돌입…달러-엔화 환율은 무역분쟁 영향으로 111엔대 초반 기록
기사입력 2018-08-10 11:41:14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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