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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갈등 고조 등 국제유가 상승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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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갈등 고조 등 국제유가 상승

기사입력 2018-08-23 1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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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국·이란 갈등 고조 등 국제유가 상승

[산업일보]
미국 현지시간으로 22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02달러 오른 67.876달러/bbl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 브렌트유는 2.15달러 오른 74.78달러/bbl로 마감했다. 두바이유는 싱가포르 Hari Raya Haji 휴일로 거래정보가 없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8월 셋째 주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580만 배럴 감소한 4천8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 150만 배럴 감소를 뛰어넘는 수치로 높은 정제가동률이 원유 재고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존 볼튼(John Bolton) 보좌관은 미국이 이란에 경제제재 이상의 최대 압력을 가하겠다고 한 발언했다.

이에 대해 이란의 성직자는 “미국이 이란에 전쟁을 걸어온다면 그 대가는 어마어마할 것이며, 공격시 미국·이스라엘 등 중동내 미국 우방국을 표적 공격하겠다”고 대응하며 양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95.15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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