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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전용 예산 및 차별적 관행 폐지 등 지원 지속 강화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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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전용 예산 및 차별적 관행 폐지 등 지원 지속 강화

기사입력 2018-08-29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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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아주경제의 '여성기업 지원 차별적 관행 없앤다더니' 제하의 기사보도와 관련 해명했다.

이날 아주경제가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원을 넘어섰지만,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은 큰 변동이 없으며, ‘여성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차별적 관행을 철폐하겠다’고 강조한 중기부 장관의 약속이 예산 부분에서는 반영이 안됐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정부는 내년 여성기업육성사업 정부 예산(안)은 71억1천100만 원으로 올해 예산 71억9천200만 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성기업 지원예산은 여성기업육성사업 예산 72억 원 외에, 창업·벤처, 금융, R&D 등 각 분야에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여성기업 전용 특별보증 프로그램 5천억 원, 예비창업자 오픈바우처 등 창업 지원 176억 원, 여성 벤처펀드 100억 원, 여성전용 R&D 100억 원 등을 ‘2018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에 반영해 추진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에도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에 반영해 여성 벤처펀드 200억 원 조성, 여성전용 창업·R&D 지원사업 운영 등 여성기업 지원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산 지원 외에 여성기업제품 우선구매(공공구매) 확대, 각종 정부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이 정부사업 참여과정에서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 운영규정에 여성기업 차별금지 명시, 중기부 지원사업 평가위원 30% 이상을 여성위원으로 충원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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