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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이겨라 기자|hj121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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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10개국 305개사 718개 부스 규모운영

기사입력 2018-09-03 0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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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환경·에너지 신기술 정보교류와 국내외 판로개척의 장이 될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8)’이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1만4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해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장은 분야별로 구성돼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대기·폐기물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신재생에너지관에는 태양광, 소형 풍력 등 기존의 미래 에너지 기술 외에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술을 볼 수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수소전기차 넥쏘(NEXO) 전시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전시 및 시승행사, 스타리온, 대림오토바이 등 친환경 자동차 및 이륜차 업체의 전시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이동수단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5일), ‘공공기관내수 상담회’(6일) 등의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참여업체에 다양한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20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부산국제물포럼’이 동시 개최되고, ‘녹색소비네트워크포럼’, ‘음식물류 폐기물 소규모처리시설 현장설명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세미나’,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기 기술개발동향 세미나’ 등 다양한 전문세미나가 열려 환경·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최근 이슈와 전망 등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 국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등에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학술대회, 전문 세미나 등을 통한 최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들이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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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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