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4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1,11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미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발표됐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 0.3%에 못 미치는 수치였다. 이에 미 연준 긴축 기대가 다소 완화되며 달러 지수는 1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며, 리스크온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우위 흐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어제 밤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75%에서 24%로 인상하며 리라화는 5% 이상 강세를 보였고 신흥국 통화는 다소 안정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한편, 간밤 ECB(유럽중앙은행) 및 BOE(영란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미 연준과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차 축소 기대에 유로, 파운드화는 강세 흐름 보였다.
이와 같이 원달러 환율은 하락 우위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달러 매수 수요, 외인 역송금 수요 등에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 약세에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8-09-14 11:30:14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