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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LG화학이 이끄는 2차전지 산업, 수요 급증 예상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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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LG화학이 이끄는 2차전지 산업, 수요 급증 예상

무선기기·전기트럭·ESS 등으로 성장분야 확산돼

기사입력 2018-09-27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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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LG화학이 이끄는 2차전지 산업, 수요 급증 예상


[산업일보]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로 2차전지(리튬이온전지 기준)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2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요인들이 포착되고 있다.

수요 부문에서는 무선청소기로 대표되는 무선 기기의 확산 및 성능 개선, xEV(친환경차)/e-Truck 출시 가속화, ESS(에너지저장장치) 제도적 장치 강화 등이 2차전지 수요 성장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공급 부문에서는 2차전지 수요에 부응하며 생산능력 확대와 전략적 제휴(수요업체와 공급업체 간) 강화 움직임이 지속 포착 중에 있다. 결과적으로 과점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인데, 메모리 반도체(DRAM, NAND) 사례를 보면 CapEx(시설투자) 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소수 기업으로 재편됐던 바 있다.

아울러, 공급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 전략적 제휴 관계 고려 시 과점화 시대로 진입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2차전지 성능 개선을 위한 소재 개발도 지속될 전망이다. 하이니켈 삼원계 등을 양극으로, 실리콘계 등을 음극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극 활물질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진행 중. 차세대 2차전지 상용화를 위해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 업체들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의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일단 일본/중국 업체들과의 기술격차 수준을 사실상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은 생산규모와 고객기반 확보 여부”라고 언급했다.

고 연구원은 “특히 그 중에서도 현재 일본/중국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만큼 고객기반 여부가 경쟁력을 판단하는 요인으로서 중요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전지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삼성 SDI와 LG화학 중 삼성SDI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셀 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NCM622 적용 셀의 납품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xEV용 2차전지 에너지밀도는 174Wh/Kg(NCM111) → 221Wh/Kg(NCM622) 증가할 전망이고, Wh 당 원가도 0.19 달러(추정치) 수준에서 지속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LG화학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다수의 자동차 브랜드와 xEV 개발 협력 중이며, 2018년 상반기 기준 약 70조 원의 xEV용 2차전지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또한, 연간 4조 원대 EBITDA를 기반으로 대규모 설비 확대계획으로 다른 2차전지 제조 업체와는 생산 경쟁력 격차가 확대될 전망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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